유치손상시 영구치 배아가 다친다는데 꼭발치를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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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현정 () 댓글 1건 조회 1,732회 작성일 17-03-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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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2개월된아기가 티비장 위에서 놀다떨어졌습니다 떨어지면서 옆에 탁자랑 부딪혀 입술부분이 천공됐고  위에 중절치 2개가안쪽으로틀어지며 들어간상태입니다

응급실에서 처치받고 오늘 소아치과 진료를받았는데. .

유치가 영구치 배아를 건드릴수도있다며 발치를 하거나 발치를안할경우6개월정도면 조금은돌아오긴하지만 여전히 영구치에 영향을 줄수도있다고하더군요

어떻게하는게 맞는지모르겠습니다 저는 아무리그래도 여자아이고  영구치가 나오려면5년정도는 있어야하는데 영구치를 위해 발치하는것이 맞는지 잘모르겠어요

하지만 저역시 영구치의 중요성은 알고있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구요

어린아이에게 보철을해야하는것도 그렇고  아이에게 심리적으로 영향을줄까도 걱정됩니다

가능하면 한달에한번씩 정도사진을찍어 추적검사를하면서 지켜보고싶은데 그게 가능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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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치과학회님의 댓글

대한소아치과학회 아이피 () 작성일

유치의 안쪽에 영구치 씨앗이 인접되어 발육 중에 있으므로 유치가 외상으로 인하여 손상을 받은 경우에는 영구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많습니다.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유치가 함입된 경우는 재위치하지 않고 관찰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함입된 유치의 방향을 고려하여 발육 중인 영구치에 손상을 준다면 발치를 해야합니다. 이러한 판단은 보통 방사선 사진을 통해 하지만 방사선 사진상에서도 정확히 판단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정기간 동안은 함입된 유치의 재맹출을 기대할 수 있지만, 재맹출 되지 않거나 치아의 신경이 손상을 받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정확한 상태는 진료하신 소아치과 선생님께서 잘 판단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아이의 구강상태를 최선으로 생각하셔서 진료를 해주시므로  가능한 진료하신 선생님의 의견에 따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